<목회서신 제 95호>

<교회 내 신천지 판별 사례>

* 오늘은 극성을 부리는 이단, 신천의 판별 사례를 올립니다. 근래들어 신천지는 드러내놓고 기성교회 교회들을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인들을 유혹하는 몇가지 유형과 질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교회는 신천지 이단자들의 출입을 삼가토록 교회당 정문에 경고문을 제시하여 부착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이들의 출입을 삼가토록 했거니와 경찰서와 공조하여 허락없이 교회를 들어올 경우 무단침입으로 간주하고 신고토록 경고장을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연유로 본교회는 신천지 이단자들로 인한 예배 방해를 경험하지 않고 있습니다.

1. “목사님이나 교회 리더 말이라고 다 믿으면 안돼!”

   (목사나 교회 리더들에 대해 불신을 싹트게 만든다).

2. “중세 가톨릭이 부패한 것처럼 요즘 교회도 썩었어. 우리 교회도 요즈음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교회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품게 한다).

3. “어제 내 꿈에 당신이 힘들어 하는 꿈을 꿨어. 요즈음 뭐 어려운 일 있어?”

   (그 사람이 위하는 것처럼 신비적 감성을 이용해 접근한다)

4. “성경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나랑 일주일에 한번 공부하면 어때?“

   (이단사상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과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자고 유도한다).

5.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던데 천국에 갈 확신이 있어?” -

   (구원과 믿음에 의심을 불어 넣는다)

6.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서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세상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 같아?” 이런 것들을 알아야지.

   (계시록을 정확히 해설할 수 있는 것처럼 공부하자며 접근한다).

7. “나 힘들고 외로워. 친구가 되어 줄래? 이 책 읽어봤어?”

   (평상시 친분이 없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교리가 담긴 종교서적들을 주며 접근한다.)

8. “열 처녀 비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 -

   (성경의 난제들이나 비유에 대해 질문하며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9. “설문조사하는 아르바이트 해보지 않을래?” -

   (아르바이트를 제공하는 것처럼 접근하며 결국 자신들의 복음방으로 유인한다).

10. “경락 마사지, 피부 관리 받아보지 않을래?” -

   (여가선용, 취미교실, 종이접기, 비누 공예 등을 위장하여 유인한다).

=기독교 이단 대책 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