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하바 (친한 친구들에게 하는 아랍인사, 보통 기독교인들이 사용함)

바울의 선포에 벨릭스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울이 전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바울의 명강의를 무려 2년 동안이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선택한 것은 돈과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대해 아버지께서는 세상의 것 즉, 사단에게 두려움을 갖지 말고 오직 나를 향한 두려움(경외함)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두려움은 우리를 겸손케하며 좋은 길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두려움은 아버지와 관계에서 믿음을 떨어뜨리며 결국 사단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현장에서는 특히 이'두려움'과 많이 마주하게 됩니다. 언어에 대한 두려움, 현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 낮선 공간에서 오는 두려움, 사역에 대한 두려움, 추방에 대한 두려움 등 수많은 두려움들로 사단은 우리를 낙망시키려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선포하는 것은 다윗의 시편 56편 3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입니다.

더욱 아버지께 의지하고 구하는 것이 승리의 길임을 믿습니다.

매일 승리주시는 그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두 손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혼,민족 gd 제목

-제라쉬에서 만난 페리아 아줌마

중산층 가정이며 열린 마음이 있음. 나그네 섬김을 기뻐하며 자녀와 남편을 많이 사랑함. 재방문 계획이 있음.

다시 만날 때 깊은 교제가 일어나도록!

열린 마음으로 복음이 전해져 온 가족이 구원을 얻도록!

-라마단 기간(8.11~9.9)동안 전세계적으로 올려지는 jb를 사용하시어 성령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목마르고 갈급한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팀 gd 제목

-단기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 gd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아버지께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지체들이 다시 이 땅을 밟을 수 있도록 jb 부탁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세운 한인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반이 사역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배님들의 사역에 대해 듣고 참여하게 되는데 아버지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분들과 함께 연합모임도 시작했는데 초기라서 많은 jb가 필요합니다.

다윗의 장막이 세워짐을 위해 gd 부탁드립니다.

-라마단이 끝나는 9월 중순부터 학원과 학교에서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지혜를 부어주시도록 gd 해주십시오.

-매주 지방사역을 나갑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온전한 복음선포를 위해 gd해주십시오.

생명이 없는 마른땅에서 새싹을 틔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gd와 금식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gd가 없는 현장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보내는 사역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다해주시는 여러분께 큰 감사드립니다.

-2010년 8월 평안을 전하며... 아버지의 땅에서 다윗,아비가일 드림-

8월에는 영상을 제작하여 발송해드렸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영혼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기도해주세요^^

기도편지와, 영상, 사진등 선교지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실분은

psy601@gmail.com 로 성함과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달 자료들을 함께 나누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