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후 집사 전북대학교병원장 취임 7/11(수)
전북대학교병원 제18대 병원장에 정성후 유방갑상선외과 교수(54)가 내정된 가운데 오는 11일 오후 5시 병원 지하 강당에서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5월 열린 병원이사회에서 차기 병원장 후보 1순위로 선출됐던 정 내정자는 최근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이번 주 중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내정자는 전주고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2007년 7월부터 전북대병원에서 2년간 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고법 원외재판부 민사·가사조정위원회 위원, 한국유방암학회 부회장, 전북대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정성후 집사님의 전북대학교병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강순흥
2012-07-05 09:47
집사님, 온 교우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기동안 주님의 임재하심과, 선한 주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