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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보면서...1

  • 강순흥
  • 조회 : 1170
  • 2011.08.25 오전 07:30

<목회서신 제49호>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보면서...1>

 

   지난 주일 오후 예배는 교육부서가 중심이 되어 여름 성경학교 보고를 겸한 찬양예배로 드렸습니다. 은혜가운데 찬양과 말씀을 증거한 후 각 부서별로 발표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교회 홈페이지에 정석곤 장로님께서 간증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 간증이 은혜로와 온 교우들과 함께 나누기 원하여 장로님의 양해를 구하고 그대로 두차례에 걸쳐서 목회서신에 싣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일오후 공동체 예배시간이었습니다. 기다리던 교육부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보고회로 찬양드리는 예배입니다. 

  청년부의 SOUL 찬양단의 찬양은 지금까지와는 천양지차였습니다. 유치부부터 장년까지 어우러져 힘차고 즐거웠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비전은 미래의 꿈을 앞으로 당지금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오늘 교육부의 생들을 보고 우리 희년교회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의 하나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순수하게 몸찬양과 율동으로  영광돌린 모습들이 있기 때문었이습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순으로 발표가 있었다.

  먼저 유치부의 부장인 정은숙 집사님의 보고와 ppt 홛동자료를 통한 활동보고가 신나는 여름성경학교 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만들아가요'외 메들리로 교사들과 함께하는 노래와 율동은 온 공동체를 웃겼습니다. 배꼽인사는 더 그렇습니다.

   다음은 초등부 차례였습니다. 부장인 유봉좌집사님의 활동보고가 있은 뒤에 전체 학생들이 교사들과 다 나와 기도송과 율동이 있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의 자신감이 넘치는 멋진 발표였습니다. ppt 자료 활동보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나하나 알찼습니다.   

   끝으로 중고등부였습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자료를 뽑아 만들었다는 ppt 자료를 통해 먼 제주도에서 어우러져서 하나된 수련회 활동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부장인 김선희집사님의 보고에 성도들의 염려했던 것이 합심기도의 결과라는 간증까지 곁들여 더 감사했습니다. 교사들과 학생들의 '찬양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찬양은 예전과 달리 힘차고 적극적이고 밝아서 좋았습니다.

 

= 다음 주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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