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교회

신앙칼럼

초기 페이지 백업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를 보면서, 2

  • 강순흥
  • 조회 : 1111
  • 2011.09.02 오후 03:30

 <목회서신 제50호>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를 보면서, 2>

 

   지난번 주일 (14일) 오후 예배를 드리고 나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정석곤 장로님의 간증의 글이 온 교우들에게 은혜가 되기에 목회자 칼럼에 실어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글입니다. 실은 오늘까지 청년부가 수련회를 갖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의 마지막 수련회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은혜로 유치부로부터 초등부와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꿈과 비전을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은혜가 증거되도록 기도하고 후원하신 교우들의 후원과 사랑이 아름다운 열매로 증거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순흥 담임목사님, 교육부에 새로은 비전을 제시해주시느라 그 기도와 수고에 감사합니다. 각부를 맡아 수고해 주신 교역자님들 감사합니다.  부장님들을 비롯하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특별헌금으로 기도로 손수 봉사로  애쓰신 희년공동체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부의 보고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다음주 26일부터 있을 2박3일 청년부 수련회가 남원 월산교회에서 있습니다. 청년들이 주제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하는 희년청년'이 되도록 청년부와 온 희년가족들은 더욱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 교육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끝맺음을 잘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비전이 확실히 잉태되고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희년교회는 갓난이와 아이들이 많습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반석위에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비전이 있는 희년교회입니다.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꿀 것이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장 28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희년교회 교육부를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를 보면서, 2
  • 2011-09-02
  • 강순흥
  • 111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