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여호수아 23장 14~16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그와같은 하나님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틀림이 없고 신실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증명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고,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때로는 의심하고 불신하다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바울사도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우리는 때로 조급해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은 인내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인내하며 놓치지 않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주시고 결과를 보게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내가 기도하던 것들이 얼마나 이루어 졌나?   내가 꿈꾸고 희망하던 것들이 우리앞에 어떤 모습들로 있나?

행여나 우리의 믿음없음으로,  때로는 인내의 부족으로 ,우리의 꿈을 접어버리지는 않았나?  내자신에게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고 계시겠죠?  "중고등부 학부모 기도회".. 한명이든 두명이든 기다리고 또 기다릴겁니다... 한명이든 두명이든 기도하고 또 기도할겁니다...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큰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믿고 나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