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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길

  • 이우송
  • 조회 : 929
  • 2010.09.08 오전 09:38

찢어야 산다.

문제가 있을 때면 하나님은 반드시 찢으신다.

그리고 꿰매신다.

살리기 위함이다.

공의와 사랑이 하나된 완벽한 찢음이다.

곪은 상처를 도려내지 않으면 죽는다.

조지 모리슨은 찢음과 꿰맴으로 우리 삶은 더욱 풍성해진다 했다.

 

사악한 찢음이 있다.

음행과 더러움과 분쟁과 시기와 분열과 원수 맺는 것과 분냄과 당 짓는 것들과 자고와 교만에 의한 이웃의 샬롬을 찢음이다.

아니될 사단의 농단이다.

어리석음이다

모두의 멸망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내 아픔을 드러내어 말 할 수 있는 지혜

잘못과 실수를 고백할 수 있는 용기

또한

자신을 높이려는 헛된 자만심으로 남을 쉽게 탓하고 찢는 디아볼로스.

 

낮아지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들이다.

인간의 지식으로 의지로 풀어질 일이 아니다.

예수 닮으면 허망하게 이루어질 일이다.

더 낮아지라 말씀하신다.

 

하나됨의 공동체 의식이 선진국민이요 하나님 백성의 참 징표.

스스로 섰다 여기는 자들에게 특히 요구되는 덕목.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엡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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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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