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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시작 됩니다

  • 강순흥
  • 조회 : 1071
  • 2012.02.20 오후 02:53

<목회서신 제 66호>

<캠페인이 시작 됩니다.>

 

   지난 주일에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캠페인에 약 260 여명의 교우들이 등록하셨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등록하셨지만, 제가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출타도 삼가시고, 여행도 절제해야 된다고 했기 때문에 아예 등록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기간 변경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스케줄이 있어서 아예 등록을 포기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삶의 목적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 분도 우선 등록하고 시작하십시오. 불가항력적인 출타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섭리에 맡겨보십시오. 어린 자녀 때문에 망설이는 분도 있답니다. 1층 유아실에 함께 모여 돌보면서 참여하면 어떨까요? 어떤 연유로든 아직도 결단이 서지 아니하신 분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1. 등록을 마치신 분에게 매일 묵상 자료인 <가이드북>이 목장별로 배부됩니다. 오늘 친교식사는 목장별로 모여 식사하면 좋겠습니다.

   2.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여타의 사역은 중단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역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목적이 이끄는 삶>에 집중하려는 것입니다. 다만 <구슬꿰기>와 <성경쓰기>는 계속하시기를 바랍니다.

   3. 수요 찬양 예배는 변함없이 7:30분에 계속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제직들은 변함없이 회중 기도를 하게 됩니다. 다만 8시부터 로마서 강해설교 대신 캠페인 기간 동안 실시하는 말씀을 시작하게 됩니다.

   4. 금요일 저녁 기도회는 목자들을 위한 기도회로 모입니다. 주일 오후에 있게 될 목장인도를 미리 점검하는 것입니다. 목장모임은 주일 오후 각 가정별로 실시 하지만 지극히 가정 모임이 어려운 목장은 교회에서 장소를 선정하셔도 됩니다.

   5. 토요일 새벽기도회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날입니다. 아침 식사가 당회원부터 시작하여 장로님들과, 권사님, 집사님, 남, 여신도회, 청년회 등 여러 기관에서 제공합니다. 그리고 건지산 등반이나 축구 등 친교활동도 있을 것입니다.

   6. 토요일 저녁 기도회를 생략합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주일에 있을 예배에 대한 중요성 때문입니다.

이제 캠페인 시작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가해 주십시오. 아무쪼록 온 교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이해하고 목적 있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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