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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영적 열매를 위하여, 2

  • 강순흥
  • 조회 : 1117
  • 2012.03.26 오후 05:37

<목회서신 제 71호>

 

<캠페인의 영적 열매를 위하여>

 

   사순절과 캠페인 다섯 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역을 하다보면 중요한 일할 때는 사단의 간섭도 그만큼 심하고, 도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년 페인 기간에도 특별히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감기나 열병으어려움을 겪는 교우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어김없이 벽기도회나 저녁기도회를 통해 열심히 하나님의 목적을 세시고, 목장 모임에 동참하시는 모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주님을 닮아가삶은 평생을 통해 이루어 가야할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히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동안 사역과 섬김에 관한 인생의 4번째 목적깊이 상고하게 될 것인데, 목장에서도 섬김에 관한 삶의 나눔을 이루면서 구체적으로 사역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희년 공동체는 성가대와 교사, 웹사이트 관리와 성전 관리 등. 얼마든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캠페인도 두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28번째 날을 지나면서 벌써 40일 캠페인의 마무리를 생각하며 캠페인 이후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시무 장로님들과 캠페인 운영위원들도 벌써 그런 점을 생각하면서 더 나은 신앙의 열매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캠페인 이후에도 목장모임과, 성경공부, 제자 훈련 등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어 영적 훈련과 교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순절 또한 깊어가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우리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적 훈련의 기회입니다. 주님을 더 깊이 바라보고, 더 가까이 체험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최고의 절기입니다.

   그간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한 교우들께서도 앞으로 남은 두 주간에는 목적을 세우고 이뤄 가시는 삶에 함께 동참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마다 주일마다, 목장 모임 때마다 서로 격려하시고, 전화하시고, 문자 보내고,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미소짓게 할 것이며,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그날, 온 교우들이 함께 기뻐하며 부활의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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