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상의 칠언
십자가 상의 칠언
십자가상의 칠언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최후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에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이 말씀을 매주일 하나씩 시리즈로 설교하려고 합니다.
교우들께서도 이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에 오늘 목회자 칼럼을 통해 십자가상에서 말씀하신 일곱 말씀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제 1언 :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눅 23:34)
제 2언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
제 3언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요 19:26-27)
제 4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 27:46)
제 5언 : "내가 목마르다!" (요 19:28)
제 6언 : "다 이루었다!" (요 19:30)
제 7언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 23:46)